건강도시연구원의 탄생으로 WHO의 건강도시 캠페인이 한국 지자체 모두에 전파되고 건강도시 개념이 실천되어서 획기적인 건강운동이 사회전반에 일어나서 주민들의 건강지표가 크게 상승하기를 바랍니다.

한국은 현재 지자체의 반 이상이 건강도시에 가입해 있으며 건강도시 개념을 주민의 삶에 적용하려하나 아직 미진한 가운데 있음으로 이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이 필요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에 본 연구원의 설립으로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건강도시로 모든 도시가 다시 태어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한국에서 건강도시가 잘 진행된다면 세계에 전파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건강도시연구가 심도 있게 진행이 되며 적용이 될 때 세계의 건강도시도 힘있게 진행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별히 한국의 유수한 학자들과 대학과 민간NGO들이 참여하여 있음으로 앞으로 큰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 수석부원장 박용준 드림

지난 50여년간 대한민국은 눈부신 성장을 해왔습니다.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산업과 경제 발전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렇듯 우리 국민 대부분은 발전된 기반 위에서 물질적 풍요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질에 있어서는 여전히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삶의 지수 순위에서 한국은 32위(2020년)로 38개 회원국 중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병이나 손상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존립마저 뒤흔드는 저출산, 고령화의 위기 상황 속에서 저희 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은 “시민의 전인건강을 통한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을 갖고 개인, 가족, 마을, 도시, 국가, 세계의 전인건강 실현을 이루기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이러한 출범정신을 더욱 공고히하고 글로컬이 의미하듯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이 될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후대에도 지속되는 번영을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 부원장 박희옥 드림

건강도시는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은 전국 243개 지자체에 건강도시의 목적을 이루고자 시민과 정부와 착한 시민단체와 서로 협력을 통해 학제적 연구와 현실사회의 참여에 무게를 두고 창립된 시민이 주도하고 연구하고 실천해 가는 최초의 단체입니다.

본 연구원은 건강도시의 핵심가치인 몸 마음 사회 환경건강인 전인건강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그것은 시민 모두가 건강도시를 실현해 가는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건강도시 개념입니다. 이 개념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하고 전 세계의 건강도시 모델이 될 수 있기를 확신합니다.

건강도시 법제화는 본 연구원의 공헌이며 역사적인 사건으로서 우리 연구원의 자부심입니다. 이에 건강도시 시행령과 함께 연구원 회원님들께서는 많은 조언과 적극적인 동참으로 모든 건강도시 지자체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이루고, 나아가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본 연구원의 사무총장으로서 원장님을 보좌하고 전국 243개 지자체 건강도시연구원의 조직이 능동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무처의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 사무총장 이성희 드림